안녕하세요. 지난번 병설,단설 기간제 교사 면접후기를 들려드렸었는데요.
이번 에는 면접답변 및 준비에 대해서 적어보려합니다.
항상 면접은 긴장되고 떨리기 마련인데요.
제발 서류 통과 하게 해주세요!! 기다리고 있다가 서류통과하면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1.복장
일반회사도 비슷하겠지만 어린이집,유치원에서의 면접은 단정하고 칙칙한 색보다는 그래도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는
어느정도 색상이 있는 옷이 필요 할 것 같아요.
블라우스 및 슬랙스 또는 원피스, 투피스로 입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연분홍블라우스와 긴스커트를 입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이사람이 준비하고 왔구나 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아래는 제가 일상 및 출근복으로 구매하는 곳을 몇 곳 올려보았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2.표정 및 태도
제일 중요한 건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은 듯 해요.
긴장을 하더래도 "아 제가 오늘 너무 잘보고싶은 마음에 조금 긴장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라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깔끔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첫 면접을 탈락했는데 그이유가 너무 긴장한 티를 낸것 같아요.
"음...어... 잠시만요"이러한 말을 사용하는 것은 감점의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면접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얼굴중 눈만 보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시선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면접관이 3명이 있다면, 한 분만 바라보고 답변 드리기보다는 한 분 한 분 시선을 나누어 답변을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다리 떨지않기, 자세는 정자세로 꼿꼿히 앉기, 인사 잘하기! 이 세가지만 지켜줘도 면접의 기본은 됬다고 생각이 됩니다.
3.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 및 수업시연
이 부분이 제일 면접의 핵심 부분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우선 면접의 요점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A라는 질문을 했는데 B라는 답변을 하게 되면 맥락을 짚지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겠지요.
- 모르는 것을 물어보아도 머뭇거리기 보다 몇초 생각한 후 "답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기
-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내 답이 정답이 아닐지라도 내 생각은 이렇다! 후회없이 말하고 나오세요!)
- 답변할 때 신체 일부 만지지 않고 대답하기
아래는 제 면접 경험을 토대로 받은 질문 및 답변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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