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유아 발달 무료로 해드려요" 영유아발달검사

 

코로나19로 일상이 회복되었지만 그 시기에 마스크로 인해 영유아들은 사회성과 인지,언어발달에 영향이

간 점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영유들을 발달 지원하는 병원에서는 기본 대기 기간이 1년이상 소요되며,
검사비용도 20만원이상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지원대상

 

18~3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 검사를 실시합니다.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 모두 가능합니다.
 

 
 
 
 

운영시간

• 월~금 : 오전 9시 ~ 오후6시
• 화,목 : 오전 9시 ~ 오후9시
• 토 : 오전 10시 ~ 오후 5시

발달지원센터 내부 모습

발달검사에 사용되는 검사도구는
소아정신과, 영유아 발달 지연 심리, 치료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아이발달자문단'에서 연령별 발달 단계등을 고려해서 선정했다고 합니다.
 
 
 

지원방법

발달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 경계군, 위험군으로 나눠 맞춤형 지원을 합니다.
아동별 발달검사 결과 부모가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어린이집에 제공되며, 심층상담을 원할 경우 서울시 보육포털 누리집에 신청하면 전문가 상담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7월 부터는 아이 발달 상태가 궁금한 부모 대상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하기- 서울시 보육포털 누리집

서울특별시 보육포털 서비스

 
 

서울아이 발달 지원 센터
-검사대상 : 18 ~30개월 이하 어린이집 재원 및 가정양육 아동
-맞벌이 부모를 위한 토요일 야간 운영
-위치 : 동작구 대방동 스페이스 살리 지상 2층
-발달검사예약 : 서울시보육포털 온라인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