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관리, 대비TIP!

 
 

올해는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예고 했었는데요. 벌써 이번주 일요일부터 장마철로 들어선다고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죠? 홍수, 침수, 산사태, 감전사고, 식중독, 불쾌지수도 올라갈 뿐 더러 습기관리도 중요합니다.
 

 

1.2023년 장마

'장마'는 동아시아 여름 몬순시스템의 일부이며,
보통 여름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강수량은 350mm~400mm로 예상되지만, 올해 얼만큼의 장마가 진행될지는 기상청 날씨바로가기를 확인 해보시고 미리 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장마철 습기 관리

제습기사용

빠른 시간에 습기를 빨아 들일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인 제습기 사용입니다. 제습기가 없을 경우 에어컨에 제습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습기를 빨아들일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2023.06.24 - [일상] - 장마철 제습기 추천 비교하고 사용하세요.

장마철 제습기 추천 비교하고 사용하세요.

눅눅한 빨래 냄새 없애기

장마철에는 빨래를 했을 때 햇빛에 말리기 어려울 뿐더러 큼큼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건조기를 사용하면 좋기도 하지만 건조기를 돌리기 어려운 것들도 많기 때문에 빨래를 사용할시 피죤대신 식초를 넣어주시면 냄새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숯을 이용한 제습 탈취

숯을 신발장이나 냉장고에 넣어두면 제습과 탈취가 동시에 이루어지니 한번쯤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숯이 없으시다면 신문지를 돌돌 말아 신발안에 넣어두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또는 실리카겔 재활용을 할 수 있는데요. 김이나 과자 같은 식품에 들어가있는 실리카겔을 신발속에 넣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양초사용하기

양초는 습기를 제거할 뿐 아니라 실내 장식으로 두어도 유용하지요. 촛불을 켜면 공기중의 습도도 낮아지고 집안의 퀴퀴한 냄새도 사라진다고합니다.

 
 

 

3.장마철 안전사고 예방법

감전사고 예방

주택이 침수되었을 감전사고에 대한 걱정이 제일 크게 앞서는데요. 주택이 침수되면 전기 콘센트나 냉장고 모터등을 통해 누전이 되어 집안 고인 물에서 전기가 흐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고인물 접근을 최대 피하고 전기 분전함을 즉시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전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물을 퍼낸 후 건조까지 끝났을 때 사용해야 합니다!
 
콘센트에 커버를 씌우는 것을 생활하고 가정에서 누전 차단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시는게 좋습니다. 외부에서는 가로등, 신호등, 에어컨  등 전기가 흐를 수 잇는 곳은 가까기 가지 않도록해요!
 
 

산사태로 인한 재난사고 주의

장마철에는 왠만하면 산이나 계곡을 피해주시길 바래요.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에 물이 스며들어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이기에 산사태와 낙석의 위험이 큽니다. 비가 내릴 때와 내린 직후 등산은 금지해야 해요. 장마기간이 끝나도 불어난 물이 잠잠해 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식중독 주의!

장마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세균 번식이 쉽게 발생합니다. 특히 습도가 60%이상이면 세균은 1.3배 곰팡이는 3배 정도 많아지기 때문에 식중독 발생률이 어느때보다 높아져요. 
오염에 노출된 음식이나 물은 섭취하지 않으며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안전사고가 일어날 시 대피요령에 대해 자세히 안내가 되어있는 사이트들을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재난 사고시 대피할 가까운 대피소에 대해서도 미리 파악해 놓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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