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찐찐 정보입니다:) 드디어 스페인여행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해요. 저희는 리스본에서 세비야로 버스를 타고 넘어왔는데, 2시30분 출발 10시에 도착했습니다. 시차가 1시간 있기때문에 실제로 소요된 시간은 6시간 30분정도예요. 그리고 휴게소에서 30분가량 휴식시간있어요.
저희 숙소는 메트로폴 파라솔 바로 근처에 위치한
room007 Salvador Hostel 벙크베드 2개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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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호스텔이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이였어요.
화장실 내부모습
2층 침대 옆 콘센트와 수납걸이, 그리고 침대옆으로 수납장이 있음.
친구와 왔을때는 편하게 쓸수 있는 독립공간인 것 같고 연인과 왔을때는 아무래도 아쉬울 수가 있겠네요 ㅎㅎ 그리고 냉장고가 없어서 아쉬워요 ㅠㅠ 숙소는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체크인할때 여권사본만 있으면 된답니다:)
저희는 짐을 정리하고 근처 타파스 맛집으로 향했어요! 장시간 이동으로 인해 너무 배가고파서 숙소 근처 맛집을 빨리 찾아보았어요.
Restaurante La Malvaloca 타파스 전문 레스토랑 오전 12:00 영업종료
메트로폴 파라솔 바로 앞에 있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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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QR찍으면 사진과 함께 메뉴를 고를 수 있고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됩니다.
안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바깥 테이블도 꽤 넓기 때문에 밖에서 드셔도 좋을듯해요. 하지만 스페인 소매치기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무서워서 저희는 실내에서 먹었습니다 ㅋㅋ 스페인에서부터 소매치기 있나없나 계속 철벽수비하며 다녔어요 ㅋㅋ
여기와서 샹그리아를 먹었는데 노랑색 샹그리아가 더 달달한 편이긴 한데 그래도 두잔 다 너무 맛있음 먹고 기분이가 좋아짐~~
이건 Traditional Andallusian pork고기인데,,,소스가 단짠하면서 고기가 너무 부드러운 기억이. 안주로도 딱입니다.
정어리 Sardina Ahumada 이거 비릴줄 알았는데 새콤달콤 묘한 맛이 아주 좋았어요 추천추천
타파스 메뉴3새 샹그리아 2잔 총금액 :32.1 유로
하몽고로케, 하몽먹으려했는데 고로케를 잘못시켰네요..근데 하몽고로케라서 ㅋㅋ 하몽맛이 나긴 했답니다. 세비야에서 몇일 더 있었다면 이곳을 두번 이상은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기서 마신 샹그리아 잊지못함..ㅠㅠㅠ 이렇게 첫날은 도착해서 짐풀고 맛있는 저녁으로 행복한 세비야의 밤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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