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인플루엔자(독감)유행이 올해 기준 1,7배 수준으로 발생하면서 오는 15일 독감유행 주의보를 발령하였는데요.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으로 소아와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 환자는 검사 없이 '타미플루'등 항 바이러스제에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적용된다고합니다. 국가예방접종을 오는 20일 2회 접종대상 소아부터 실시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독감예방접종 기간과 독감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루엔자
독감은 인플루엔제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질병 분류 4급 감염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발생하며, 계절 구분이 있는 지역에서는 매년 겨울에 소규모로 유행하기도 합니다.
구분 | 국가예방접종시행기간 | |
어린이 | 2회 접종 대상자 | 2023년 9월 20일 ~ 2024년 4월 30일 |
1회 접종 대상자 | 2023년 10월 5일 ~ 2024년 4월 30일 | |
임산부 | 전체 | 2023년 10월 5일 ~ 2024년 4월 30일 |
어르신 | *75세 이상 *70~74세 이상 *65~69세 이상 |
2023년 10월 11일 ~ 2024년 4월 30일 2023년 10월 16일 ~ 2024년 4월 30일 2023년 10월 19일 ~ 2024년 4월 30일 |
질병관리청은 독감예방을 위해 20일 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국가예빵접종을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합니다.
인플루엔자증상
발열,두통, 근육통과 같은 전신증상으로 먼저 나타난 후 콧물, 기침,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곤합니다. 기침할때 가슴 통증이 있으며 안구통이 심해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독감)진단을 받으면 약물치료와 대증치료를 해야합니다.
예방수칙
예방 접종 외에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을 실행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데요.
1.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2.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3.기침 예절 지키기
치료방법
휴식및 충분한 수분 섭취 : 주요 치료방법은 충분히 쉬며 물을 많이 마시고, 과로를 피하는 것입니다. 체온지 정상으로 돌아온 뒤 24~48시간 후에 정상활동을 재개할 수 있지만 회복하는데 사람마다 몇일 소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할 경우 폐렴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으니 진단 후 충분한 휴식과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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