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 7명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여러합병증이 함께 올 수 있어 더 무서운 질병중 하나인데요. 자가면역 질환으로 시작되는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제2형당뇨병은 불량한 생활습관과 신경계질환, 신장질환등과 같은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사후 잠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은 것은 당이 확 오르기 때문인데요. 장기간 장시간동안 이러한 졸음이 쏟아질 것 같은 증상기 계속된다면 당뇨병의심을 해봐야하기도 합니다.
당뇨초기증상
1.소변량증가
초기 증상으로는 소변량이 증가하며 잦은 배뇨활동으로 인하여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일반인에 비해 1,5배가 많아지는 경우입니다.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소변 배출량이 2L 내외라면, 당뇨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3L 이상의 소변을 생성하게 됩니다.
2.체중감소
당뇨의 원인중 하나가 고열량, 고단백으로 인해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뇨 초기에는 배고픔을 유발하기때문에 초반에 살이찌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흡수가 되어야 하는 당이 몸바깥으로 배출되며 이로 인해 신체 활동에 써야할 당이 없기 때문에 근육과 지방을 사용하면서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3.피로감
몸안에 당이 외부로 배출되며 에너지 원이 부족하여 '당뇨병 피로 증후군'이라고 불릴 정도로 심한 피로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4.기타증상
시력저하, 극심한 무기력함, 손발저림, 손,발가락이 따끔거림, 눈떨림, 피부질환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당뇨종류
당뇨병의 원인은 유전적 및 환경적 요인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1형 당뇨병 |
주로 사춘기나 유년기에 발생되며, 일반적으로 30세 이전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음. 성인에게도 나타나긴 하지만 우리나라 당뇨병의 2%미만을 차지할만큼 적은편. |
치료법 :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인슐린을 주입하는 주사 치료가 필수입니다. |
제 2형 당뇨병 |
인슐린 분비 능력은 일부 남아 있지만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한국인 대부분이 제2형 당뇨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 40세 이상 연령에서 발생하지만 요즘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최근 30세 이하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치료방법 :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해야하며 필요에 따라 약물 치료도 투여해야합니다. |
오늘은 당뇨 자가진단 및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성인 당뇨병은 식습관이 제일 중요한 만큼 당뇨에 좋은 식습관에 대해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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