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수치 낮추는 방법, 염증증후군

우리 몸의 염증수치가 높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나타났다는 이야기인데요. 염증은 우리 몸에 좋기도하며 나쁘기도 하지만 만성 염증과 염증 수치가 높으면 체중 증가와 질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체내 염증 관리에 주의를 해야 하기때문에 평소 염증제거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오늘은 염증수치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염증수치를 낮추는 음식

제일 좋은 것은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인데요. 그래도 많은 음식중 염증 수치를 낮추는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녹차

-녹차 속 칸테킨 성분은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우리 몸은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미국 피츠버그대 의료센터에서 녹차의 항상화 작용이 염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특히 관절염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연구결과 매일 500mg의 녹차를 섭취한 사람은 산화 스트레스 수준이 절반으로 줄었다고합니다.

 

2.지방이 많은 생선

-오메가3의 훌륭한 공급원인 지방이 많은 생선으로는 연어, 정어리,청어, 고등어, 멸치가 최고의 공급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메가3는 신장질환, 당뇨병, 심장질환 등을 유발하는 염증을 감소 시켜주기도합니다. 주 2~3회 섭취를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3.브로콜리

-브로콜리와 같이 케일, 콜리플라워 같은 십자화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심장병 및 암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브로콜리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수치를 낮춰줍니다. 그리고 항산화 물질인 설로라판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브로콜리에 도움이 됩니다.

 

4.토마토

-토마토는 염증 퇴치제로 꼽히는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들어있는 채소로,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더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토마토 요리를 하면 항염증 특성이 증폭 되기 때문에 즐겨 먹는다면 염증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5.베리류 (딸기,블루베리등)

-베리류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항염작용과 항노화 효능이 있어, 노화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허브, 향신료 사용

소금의 섭취를 절제하고 향신료, 허브를 사용하는 것이 염증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마이너스 점수가 높을수록 항염증 효과가 큰 식품입니다.

식품별 항염 지수
강황	-0.785
콩(이소플라본)	-0.593
채소(데타카로틴)	-0.584
녹차/홍차	-0.536
생강	-0.453
마늘	-0.412
양파	-0.301

 

 

염증 줄이는 습관

1.적절한 수면습관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만성염증중 과장 큰 연관이 있습니다. 염증에 노출된 몸을 복구하는 귀한 시간입니다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염증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길어도 안좋으니 7시간 숙면을 취하는게 중요합니다.

 

2.자주 움직이기

-팔다리를 움직일때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습니다. 하루 1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50분앉기 10분활동 짬짬히 계속 움직이는 것이 몸에는 더 좋습니다.

 

3.스트레스받지않기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부신기능 고갈로 코르티솔이 뚝떨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제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물마시기

-수분보충을 하여야 합니다. 따뜻한 물 + 차가운 물 을 적절히 조화시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상온 물이 흡수율이 좋으며 몸에 부담이 적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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