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 어깨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평소컴퓨터 모니터를 많이 보거나 낮은 위치에 있는 모니터를 내려다 보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중 하나입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심하게 되면 거북등증후군, 버섯증후군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처럼 잘못된 습관으로 위험질환으로 가기 때문에 미리 교정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오늘은 거북목 증후군 교정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스트레칭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북목에 좋은 경추베게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고 교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그 중 경추베게가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어깨랑 목이 늘 불편하고 뭉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추베게중 하나입니다. 거묵복 증후군 있는 분들은 베게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잘못된 베게를 사용하였을시 통증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거북목 완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의 커브를 도와주는 것이 경추베게 입니다.
거북목 교정의자
평상시 사무실에서 일할 때 바른자세로 앉아 생활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사용하는 의자를 거북목 교정의자로 사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목디스크 견인치료기
목디스크 예방 제품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견인 치료기는 의료기기 인증받은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히 더욱 효과적인데요. 가정에서 편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입해두고 집에서 사용한다면 평소 무리를 가한 목에 휴식과 교정을 함께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트레칭
제품없이 사무실에서, 또는 집에서 틈틈히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사실 가장 미리 예방하며 좋은 방법이겠죠.
페이커 거북목 스트레칭 : 페이커 선수가 하는 스트레칭으로 유명한 거북목 스트레칭입니다. 국가대표 프로게이머인 페이커는 '거북목들의 왕으로 추앙'될 만큼 직업이 프로그래머인데도 거북목이 아닌걸로 유명합니다.
-의자에 반드시 앉는다.
-허리를 편뒤 양손X자 모양을 만들어 가슴에 올린다.
-고개를 뒤로 젖힌다. 15초 유지하며 반복
-의자에 반듯이 앉는다
-뒤양손을 들어 견갑골을 모아둔다.
-그 상태에서 고개를 뒤로 젖힌다.(15분에 한번씩 15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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